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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흔수(姜欣壽)
1491~1553. 본관 진주. 자 열(悅). 호구봉(九峰). 사평(司評) 벼슬에 있다가 연산조 때 영광군 불갑면에 유배되어 사망한 학손(鶴孫)의 일곱째 아들로 선공감역(繕工監役)을 지냈다. 유배된 아버지를 따라 당시 영광군이었던 구봉(九峰)에 이거 정착하였고 호를 구봉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구봉이 영광군 불갑면에서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에 속하니 사평공파의 함평군 입항조가 되었다. 아내는 이랑(吏郞)을지낸 안동 권경유(權景裕)의 딸이다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에 속하니 사평공파의 함평군 입항조가 되었다. 아내는 이랑(吏郞)을지낸 안동 권경유(權景裕)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