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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정문화재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평리에 있는 석불 1990년 2월 24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71호로 지정됐다. 이 석불은 원래 해보면 해보리 산 61번지, 일명 탑동의 파평 윤씨 종중 묘역 앞에 있었다가 함평군민회관 앞으로 옮겼고, 이후 훼손 우려로 인해 2013. 8. 28. 관음사로 옮겼다. 광배(光背)와 대좌…
시도지정문화재 세조 1년(1455년) 단종의 폐위와 세조의 왕위찬탈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영파정 이안(1414년∼?)이 자신의 호를 따 지은 건물이다. 처음 세운 시기는 1450∼1460년대로 추정한다. 그 후 영파정은 함풍 이씨 가문에서 관리해 온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정유재란(1597) 중에 불에 …
시도지정문화재 문의전화 061-320-2801~2804 관리자 광산 김씨 남정자형 종중 기록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의 글 지정사유 조선말기 ~ 근대기의 강학처 기능을 한 향촌정자로 건축적인 구조 가구 기법 등이 수준이 있고 부재의 치목 상태나 보존 관리도 양호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있음
시도지정문화재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함평공원에 있는 척화비 1990년 2월 24일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76호로 지정됐다. 척화비는 바닷가의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에 주로 세워졌다고 하는데, 함평 척화비가 건립된 당시의 위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전해지는 말로는 함평읍 석성리 구주포 부근에 있었다고 한다. …
시도지정문화재 유천리 미출고분이 입지하는 구릉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해발 40m 내외의 구릉은 다시 높아져 해발 86m의 야산을 이루는데 화동은 야산의 남동쪽 기슭에 위치한다. 고분은 마을의 서쪽에 있는 산기슭의 능선상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해발 86m의 야산이 완경사를 이루며 남쪽으로 내려오는 곳으로 동쪽으로 함평천 주변에…
시도지정문화재 고양마을 서쪽에 있는 중봉(해발 134.5m)은 남동쪽으로 내려오면서 해발 99m의 산을 형성하고 점차 낮아지는데 해발 50m 정도까지는 급경사를 이루고 그 이하로는 완경사를 이루고 있다. 남동쪽으로 진행하는 구릉은 해발 25m 정도부터 북동쪽으로 내려오는데 이 구릉의 능선상에 2기의 고분이 위치하고 있다. 1호분…
시도지정문화재 석등은 절 안을 환하게 밝히는 기능 뿐 아니라 부처님의 빛이 사방을 비춘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석등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석등으로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다. 쑥돌(화강암)로 만들어 졌으며 높이 2.37m이다. 용천사는 한국전쟁 때 불에 타서 거의 모든 유물이 사라졌는데 다행히 이 석등…
시도지정문화재 함평향교는 함평읍에서 동쪽으로 약 1.5km되는 대동면 향교리에 위치한다. 함평향교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된 것은 1631년이며, 그 이전에는 현재의 함평읍 내교리 외대화에 있었다. 함평향교도 다른 향교와 마찬가지로 조선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는데 건립 경위나 내용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내교리 외대화…
시도지정문화재 여덞 명의 열부를 배양한 곳으로 정유재란 당시 부군들이 왜군들의 흉탄에 맞아 전시했다는 비보를 듣고 정절을 지키기 위해 투신 자살한 비장한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정유재란(1597년) 때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에 거주하던 동래(東來)·진주(晉州) 양 정씨(鄭氏) 문중의 부녀들 10여 명이 피신하던 중 현재의 영광군…
시도지정문화재 낮은 평지성 구릉에 분포하고 있는 무덤들이다. 남북으로 배치된 2기의 무덤 중 남쪽의 대형 무덤은 봉토가 앞쪽이 네모난 형태이고 뒤가 둥근 전방후원 형태이며, 북쪽의 무덤은 원형이다. 전방후원 형태의 무덤 구조는 굴식(횡혈식)으로 돌방(현실)의 4면은 아래에 넓은 판돌을 세우고 위는 네모진 깬돌로 촘촘하게 쌓은 후 …
시도지정문화재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
시도지정문화재 함평군 손불면 양재리 2구에 사는 모수택 소유인 수정재 뒷편 동산의 소나무 숲속에 두 그루의 이팝나무가 나란히 서있다. 그 중 한그루는 높이 14m이고 줄기가슴높이 둘레 3.04m이며 다른 한그루는 높이 12m, 줄기가슴높이 둘레 1.43m로 차이가 크다. 크기에서 보아 앞 것은 수령이 200여 년은 될 듯하나 뒷…
시도지정문화재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마산리에 있는 고분군 1988년 12월 21일 전라남도기념물 제122호로 지정됐다. 이 고분군은 일명 왕무덤[王陵] 또는 8장수무덤[將帥墳墓]으로 불리며 모두 9기로 구분된다. 주민들의 전하는 말에 의하면 대형고분인 1호분과 2호분은 석실의 규모가 커서 석실 내에는 7∼8명이 함께 앉아 …
시도지정문화재 초포리에 처음 터를 잡은 함평 이씨의 종가이다. 기록이 없어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다. 여러 차례 고쳐지어 옛 모습을 잃긴 했으나 목재의 규모나 나무를 다듬은 기법, 높은 기단 등으로 보아 오래된 집임은 틀림없다. 현재 건물은 안채와 사당, 헛간채로 구성돼 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사랑채 2동이 더…
시도지정문화재 전라남도 함평군 나산면 초포리에 있는 조선시대 가옥 1987년 6월 1일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50호로 지정되됐으며, 건립자 이충인(李忠仁 : 1526년∼1597년)의 12대 손인 이규행이 관리하고 있다. 이 가옥은 정유재란 때 순절한 이충인이 30세 무렵에 지었다고 하나 이는 집에서 전해 내려온 말일 뿐 확실한…
시도지정문화재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죽암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 1994년 1월 31일 전라남도기념물 제152호로 지정됐다. 이 고분은 함평군 함평읍과 손불면, 신광면이 교차하는 떼등이라 불리는 낮은 구릉의 말단부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는 넓은 농경지가 바라다 보이지만 바다쪽에 제방을 쌓기 전에는 바닷물이 이 고분 앞까지 들어…
시도지정문화재 예덕 저수지와 용암 저수지 사이에 있는 연정재에서 동으로 흘러내린 낮은 구릉에 위치한 무덤들이다. 현재 12기의 무덤이 남아있으나 10여 년전 개간 당시 많은 무덤들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 무덤들은 그 배치 상태에 있어서 다른 무덤들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남북 또는 동서로 축을 두고 3개씩 무리지어 가…
시도지정문화재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금산리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 1994년 1월 31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됐다. 이 고분은 함평군 함평읍, 대동면, 신광면이 교차하는 해발 40m 가량의 낮은 구릉에 위치하는데 주민들은 이를 노적봉이라고 부른다. 분구 일부가 훼손돼 있지만 전체적으로 방대형(方臺形)을 이…
시도지정문화재 『우득록』은 1987년 6월 1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46호로 지정됐으며, 조선 중기 호남사림의 한 봉우리를 이루었던 곤재 정개청(1529∼1590년)의 문집으로 수차에 걸친 당화를 입으면서도 어렵게 보존된 귀중한 자료이다. 정개청의 자는 의백, 호는 곤재, 고성인으로 중종 24년(1529년) 나주에서 태어났다. …
시도지정문화재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전라남도 서부 평야지역의 긴소리권에서 전승되는 노동요 1977년 10월 20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됐다. 전라남도의 들노래는 크게 세 개의 분포권으로 구분되는데,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전라남도 서부 평야지역의 긴소리권, 섬진강 유역에서 여천과 고흥으로 뻗어내린 전라남도 동…
국가지정문화재 증기기관차가 다니던 시절, 동력원인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세워진 급수탑이다. 호남 서남부권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남아있다. 1913년 개설돼 2002년까지 운영됐던 학다리역(鶴橋驛)에 1921년 10월 14일 설치됐다. 역은 현재 호남선이 복선화되면서 옮겨가 함평역(咸平驛)으로 운영되고 있다. 급수탑은 완공 이후 …
국가지정문화재 함평읍 기각리는 우리나라 난대성 식물 중 붉가시나무의 자생북한계지대로 알려져 있다. 이 곳에 자생하는 붉가시나무는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110호로 지정됐다. 현재 차지하는 면적은 33㎡이며 부락 집 뒤에 울타리와 같이 자라고 있으며, 높이는 8m, 수관의 너비가 5m 정도이다. 이 붉가시나무는 참나무과…
국가지정문화재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108호로 지정됐다. 전남향교재단이 소유하고 있으며 차지하는 면적은 1만 8,274㎡으로 수령은 대체로 350년 정도로 추정된다. 향교와 초등학교 옆에 있는 옛날의 도로변에 있다. 팽나무 10그루, 느티나무 15그루, 개서어나무 52그루, 푸조나무·곰솔·회화나무·개잎갈나무가 각각 …
국가지정문화재 일제강점기에 가장 번화했던 학교면 소재 중천포는 그 당시 영산강에 연결되는 나루터로 사용됐다. 또 일제강점기에 일본 주재사무소로 이용되기도 해 일본 사람이 직접 관리하는 터미널로서 곡식들을 걷어 일본으로 가지고 가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영산강의 줄기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중천포의 건물은 정방형…
국가지정문화재 1952년에 건립된 함평천주교회는 원래 모습 그대로 현재 함평군청 앞 광로에서 약간 벗어난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붉은 벽돌이 외벽마감으로 지상 2층의 건물로 창문 부분이 아치형으로 돼 있고 정면 지상 2층 상부에는 첨탑이 형성돼 있어 천주교 건축의 특징을 나타내 주고 있다. 벽돌길이는 19cm의 길이로 비교적 상태…
국가지정문화재 이 다리는 1978. 9. 23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68호로 지정됐다가 격상해 보물로 지정됐다. 고막천을 가로지르는 이 돌다리는 옛날 국도상에 남아있는 돌다리로는 남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다리다. 이 다리는 나무다리 형식을 돌다리에 적용한 것이다. 고려 현종 15년(1274)에 무안 승달산 법천사의 중 …
주소 57147 전라남도 함평읍 기산길 163-16 전화 061) 322-0505, 324-4001 팩스 061) 32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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