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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
주소 : 전남 함평군 신광면 일강로 873-12
일강 김철 선생은 1886년 10월 15일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는 한학을 공부하고 경성법률전수학교를 거쳐 일본명치대학 법학과를 1915년 졸업했다.
귀국한 후 집안의 소작인들에게 농토를 나눠 주고 노속들을 방면하고 고향에 은거하던 선생은 조석총독부의 일제통치에 협력해 달라는 갖은 회유와 협박을 단호히 뿌리치고 1917년 조선광복을 위해 상해로 망명, 독립운동을 시작해했다.
1919년 잠시 귀국해 3.1운동 거사를 모의하고, 당시 천석군이었던 가산을 처분해 독립운동자금으로 사용했다. 상해 임시정부 수립을 주도했고 임시정부의 군무장, 재무장, 국무원 비서장등 국무위원을 역임했다. 1932년 이봉창, 윤봉길 의거를 주도하신 분 중 한분이었다. 그러던 중 격무로 인한 급성폐렴으로 중국 항주 광자병원에서 1934년 6월29일 48세의 나이로 서거 하실 때까지 오직 조국 광복을 위해 몸 바친신 분이다.
이러한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9년부터 2003년까지 21억 7천만원의 국·도비를 투입해 사당, 동상, 기념관, 수양관, 관리사 등을 건립하고 2003년 6월 말에 개관했다. 현재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충의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설 : 사당, 기념관, 생활관, 관리사 등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1919년 잠시 귀국해 3.1운동 거사를 모의하고, 당시 천석군이었던 가산을 처분해 독립운동자금으로 사용했다. 상해 임시정부 수립을 주도했고 임시정부의 군무장, 재무장, 국무원 비서장등 국무위원을 역임했다. 1932년 이봉창, 윤봉길 의거를 주도하신 분 중 한분이었다. 그러던 중 격무로 인한 급성폐렴으로 중국 항주 광자병원에서 1934년 6월29일 48세의 나이로 서거 하실 때까지 오직 조국 광복을 위해 몸 바친신 분이다.
이러한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9년부터 2003년까지 21억 7천만원의 국·도비를 투입해 사당, 동상, 기념관, 수양관, 관리사 등을 건립하고 2003년 6월 말에 개관했다. 현재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충의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설 : 사당, 기념관, 생활관, 관리사 등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