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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술(白 述)
1620~ 본관 수원. 자 자기(子記). 호 송파(松派). 중시조의 23세손. 유철(惟哲)의 아들. 문학과 행의가 뛰어났으며 1640년경에 장홍에서 손불면 학산리 지호로 이거하여 함평 입향조가 되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장홍의 선산은 멀므로 손불면 장재동 호암등에 장사하고 3년 동안 예를 다하였다. 아내는 인동장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