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박 엄(朴 淹)
1704~? 본관 밀성. 처음 이름 시매(時邁). 자 윤길(胤吉). 시조 언상의 20세손. 부사 용조(龍祚)의 아들로 무과에 급제하여 광주 중군(廣州中軍)을 지냈으며 1720년대에 나산면에서 나주시 봉황면으로 이거 정착하였다. 아내는 광산김씨 상언(相彦)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