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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1884 본관 밀성. 자 순칠(順七). 시조 언상의 26세손. 담수(淡秀)의 맏아들로 도정(都正)을 지냈다.
아내는 천안 전상서(全相瑞)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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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본관 밀성. 일명 취한(就漢). 자 사유(士裕). 시조 언상(彦祥)의 18세손. 우후 윤진(允鎭)의 아들. 무과에 급제하여 병조 좌랑을 지냈다. 아내는 전의이씨 언광(彦光)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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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1696 본관 밀양. 자 문숙(文淑). 시조의 28세손). 업(業)의 아들. 무과에 급제하여 용양위 부사과(副司果)를 지냈다. 아내는 김해김씨 순성(純聖)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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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밀양. 정랑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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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 본관 밀양. 호 운봉(雲峰). 군자판감을 지냈으며 임진란이 일어나자 자진하여 의병장 조헌의 휘하에 들어가 많은 전공을 세웠으며 청주싸움에서 전사하였고 선무원종공신록에 책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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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1597 본관 밀성. 자 이효(以孝). 호 오산(鰲山). 시조 언상(彦祥)의 16세손. 현감 사우(思愚)의 맏아들로 1580년대에 장성군에서 나산면으로 이거 정착했다. 정철(鄭澈)의 문하생이며 경학으로 천거되어 원제용감 참봉, 장락원 사평(司評), 낙안도 찰방, 창평현령을 지냈으며 임진란에 창의하여 웅치(熊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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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 본관 밀양. 자 관일(貫一). 호 용재(勇齋). 시조의 27세손. 민호(敏昊)의 셋째 아들로 함평에서 전북 운봉으로 이거 정착하였다. 1730년(영조 6)에 병절교위 용양위 부사과, 여절교위 훈련원판관, 부사직(副司直)에 올랐다. 이인좌와 정희량(鄭希亮)이 반역하여 함양의 팔양치(八良峙)에 이르렀을 때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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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밀양. 시조 언침의 22세손. 성균관진사 세번(世蕃)의 아들. 중종 무인년(1518)에 성균관 상상(成均館上庠)으로 있다가 함평읍 수호리로 이거하여 후진양성에 힘썼으며 후손이 아주 번창하였다.
아내는 장흥고씨 부사 자겸(府使自謙)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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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 본관 밀성. 자 대유(大有). 호 효우당(孝友堂). 무과 급제 필경(弼敬)의 아들. 효심이 깊었으며 1810년경 나주에서 엄다면 학야리 쌍촌에 이거 정착하여 밀성박씨 눌헌공파 함평군 입향조가 되었으며 묘소는 나주시 문평면 신광리에 있다. 아내는 김해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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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함양. 호 조양헌(朝陽軒). 병사(兵使)직을 역임하였고 인조반정에 참여하여 정사공신(靖社功臣) 2등훈에 책록되었으며 이괄의 난 때는 왕을 공주까지 호송하였다. 병자호란 때 왕이 남한산성에 피하자 그도 남한산성에 머물며 성 밖으로 나아가 청나라 군사와 여러번 싸워 장수의 실력을 발휘하였다. 사후에 병조판서에 증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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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4~? 본관 밀양. 자 군겸(君兼). 시조의 27세손. 만호 의선(義善)의 맏아들로 무과 을과에 급제하여 병절교위(秉節校尉)를 지냈다. 아내는 대구배씨 선덕(善德)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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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1598. 본관 밀양. 호 남포(南浦). 김천일(金千鎰) 휘하의 의병으로 참전하여 진주성 싸움에서 공을 세웠으나 성이 함락되자 남강에 투신 자결하였으며 후에 병조 참의에 증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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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 본관 밀양. 처음 이름 윤률(允栗). 자 경여(敬汝). 호 기헌(箕軒). 시조의 29세손. 안민의 여섯째 아들. 1623년 인조반정의 화를 피해 경기도에서 대동면 연암리 수현으로 들어와 은거 정착하였다.
아내는 광산김씨 광옥(光玉)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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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1756 본관 순천. 효자 창석(昌碩)의 딸. 나주 정선중(鄭選中. 1716~1755. 시조의 20세손)의 아내로 천성이 단아하고 한결 같이 부인의 도리를 다하였다. 남편이 죽자 무자녀인 것을 한탄하였고 또 남편의 뒤를 따르는 것이 부도라고 생각하고 남편 소상에 제수를 돌보는 등 흔연히 소상을 마치고 나서 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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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서윤중(徐允仲)의 아내인데 지아비가 죽으매 상중의 예를 극진히 하였고 복을 마치게 되어서도 오히려 상복을 벗지 않았다. 어머니가 정절을 지키려는 뜻을 빼앗으려 하니 머리를 자르고 중이 되었고, 어머니가 죽으매 도로 머리를 길렀는데 나이가 벌써 68세였다. 이 일이 임금께 알려져서 정려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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