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박언후(朴彦後)
본관 무안. 임진란때인 1592년 7월 영동(永同), 황간(黃澗)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고 정유재란 때 진주성(晋州城)을 사수하다가 성이 함락되자 남강(南江)에 뛰어들어 자결하였다. 선무원종공신록(宣武原從功臣錄)에 책록되고 병조참판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