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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근(朴東根)
1788~1834 본관 밀양. 호 계촌(溪村). 충신 이상(以祥)의 8세손. 아버지의 병환이 위독하여 잉어가 약이 된다하므로 엄동설한이나 못 가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였더니 얼음장이 갈라지고 잉어가 솟아올라 그 잉어를 잡아 봉양하니 병이 낫게 되어 모두들 지극한 효성에 하늘이 감동한 기적이라고 하였다. 증손대에 까지 효열이 이어져 나라에서 정문이 내려 손불면 북성리 승선마을 앞에 삼강문을 세웠다. 정려의 은전이 내린 사람은 그의 맏아들 권문(權文. 1867~1887. 효) 둘째 손자 준엽(準燁. 학행과 효행)
준엽의 아내 천안전씨(天安全氏. 1836~1911 효부), 준엽의 며느리 김해김씨(효와정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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