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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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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추(牟有秋)
1637~1709 본관 함평. 자 영숙(永淑). 호 금석당(金石堂). 시조의 21세손. 응록(應祿)의 둘째 아들. 1662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1669년부터 청나라 연경에 네번이나 서장관으로 다녀왔고 청나라 장수와 힘과 기(技)를 겨루어 언제나 이겼기에 청왕으로부터 많은 상을 받았다. 1694년 사근(沙斤)찰방, 1699년(숙종 25) 양덕현감, 1701년 성천진관병마절제도위를 지냈으며 무과 급제 때 받은 어사화와 1709년과 그 이전에 그린 영정 2폭이 전해온다.
아내는 광산 김용린(金龍麟)의 딸, 광평 전호겸(廣平田好謙)의 딸, 전주 리동기(李東耆)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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