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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극심(牟克諶)
1574~? 본관 함평. 처음 이름 계남(啓南). 자 수천(秀千). 호 월담(月潭). 시조의 19세손. 정(禎)의 셋째 아들. 정유재란 때 아버지와 함께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웠으며 선무원종공신록에 책록되었고 난이 평정된 후 대동면 향교에서 충북 청주로 이거 정착하였다. 아내는 초계 변시영(卞時靈)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