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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영(盧震榮)
1627~1703 본관 광산. 자 자인(子仁). 호 문재(文齋). 시조의 25세손. 찬원(贊元)의 셋째 아들. 어머니의 병환에 마을 앞 구산의 장암(場岩)위에 단을 쌓고 밤이면 하늘에 축원함에 머리에 가득히 서리가 가득하였다. 정조때 예조에서 천하여 승정원 좌승지를 증직하였다. 아내는 진주강씨 응망(應望)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