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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탁(魯世鐸)
1810~1860 본관 함평. 자 군집(君執). 호 기은(箕隱). 시조의 24세손. 재익(在益)의 둘째 아들로 효심이 지극하였고 어머니의 병환에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입에 넣어드려 3일간 연명케 하였으며 효로 동몽교관을 제수받았다. 아내는 무안박씨 창정(昌鼎)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