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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金龍鉉)
1823~? 본관 광산. 자 치중(致仲). 호 농은(農隱). 시조의 36세손. 재황(在璜)의 맏아들. 천성이 순후하고 효심이 깊어 어버이 상 6년동안 술과 고기를 멀리하며 시묘살이를 하였고 유림의 천장이 전한다. 이 사실이 무안 삼강록에 실려있다. 아내는 밀양박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