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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숙(金 淑)
본관 안동. 자 사현(士賢). 시조의 11세손. 1517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통례원 봉례(通禮院奉禮)를 지낸 수준(守濬)의 아들. 사헌부 감찰(監察)을 지냈으며 1550년경 나주시 금천면에서 해보면 대창리(大倉里)로 이거 정착하여 안동김씨 함평군 입향조가 되었다. 아내는 나주나씨 영규(永圭)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