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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함(辛 諴)
본관 영산. 시조의 15세손. 부사 효돈(府使 孝敦)의 아들. 고창현감, 익산군수(益山郡守)를 지냈고 익산군에 유애비(遺愛碑)가 있으며 연산군의 폭정에 벼슬을 버리고 전국을 돌다가 1500년경 함평군 나산면 송암리(松岩里)에 정착하여 영산신씨 함평입향조가 되었다. 대곡 성운상(大谷成運相)과 친하였고 서로 시를 많이 주고 받았는데 “대곡집(大谷集)”에 그 시가 실려있다. 아내는 도강(道康)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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