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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남(金得男)
본관 광산. 호 매죽헌(梅竹軒). 인조조인 1621년 무과에 급제하여 1623년에 선전에제수되었으며 인조반정에 공을 세워 정사공신에 책록되었다. 1624년 이괄의 난으로 왕이 공주에 파천을 할 때 호종하였고 병자호란 때는 동궁과 함께 전주로 내려와 있다가 타계하였다. 1828년 병조참의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