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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관(徐鳳寬)
1839~? 본관 이천. 자 인행(仁行). 호 동강(東岡), 존성재(存誠齋). 시조의 29세손. 응록(應錄)의 아들로 최익현(崔益鉉)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기송사(奇松沙)와 친한 벗이며 성리학에 밝았다. 1880년에 장릉 참봉으로 출사하여 사헌부 지평, 승정원 좌승지를 거쳐 이조참판에 올랐으며 1894년 동학란 때 각 고을에 안정을 도모할 것을 권유하는 글을 보냈다. 사후 이조판서에 증직되고 문충(文忠)의 시호를 받았으며 사림이 동강사(東岡祠)를 세
워 배향하였다. 아내는 선산 김도련(金道鍊)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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