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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주(朴應柱)
?~1592 본관 밀양. 자 무정(茂亭). 호 송암(松菴). 현감 춘(春)의 손자. 참봉 길손(吉孫)의 아들로 1586년 무과에 급제하여 주부를 지냈다. 임진왜란에 금산으로 출전하여 많은 적을 참살하고 분전했으나 끝내 전사하였다. 선무원종공신에 책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