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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면
나산면은 백제시대 때 다지현, 신라 때 다기현, 모평현, 함평현에 속했으며 평흥면과 식지면이 합해졌고 1914년 행정개편 때 신평리에 나주군 도림면 수양일부가 수상리로 도림면 수야, 함동 일부가 용두리로 편입됐고, 공정의 일부가 해보면 대창리로 은구, 죽림 일부가 나주군 문평면 북동리로 떨어져 나갔다.
▣ 호구 총수에 나타난 나산면의 명칭
☞ 평릉면(38) - 가식동, 광령, 삼구동, 내천동, 양지, 동을거동, 신기, 내동, 구산, 평지, 조산, 막적동, 안덕동, 백양동, 사동, 명금치, 월랑, 쌍령, 은선동, 안영동, 부벽정, 하축동, 동축동, 상축동, 외평릉, 원출, 분토동, 구초포, 하초포, 수각, 남촌, 남당, 화정, 금대, 천동, 호암리, 상중치, 하중치
☞ 식지면(47) - 당장동, 외치, 고와회, 동촌, 상촌, 중촌, 남촌, 동산, 지변, 내동, 순촌, 평촌, 금석동, 송계촌, 연원천, 괴정촌, 율이, 이인혼, 부스, 중보촌, 녹동, 봉덕, 연당, 복룡촌, 옹점
▣ 근대이후 식지면(食知面):7개리
수하(水下), ◈나산(羅山), 신평(新平), 송암(松岩), 이문(二門), 수상(水上), 용두리(龍頭里)
▣ 근대이후 평릉면(平陵面):7개리
구산(九山), 원선(元仙), 덕림(德林), 월봉(月奉), 삼축(三杻), 초포(草浦), 우치리(牛峙里)
▣ 풍수지리설과 연관있는 지명
- 渴馬地 : 나산면 수하리 새터 서남쪽에 있는 산으로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의 명당이 있다 함.
- 나산면 구산리 주동마을 : 삼구동 북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 뒤에 돛대봉이 있고 지형이 배 형국이라 샘을 파면 배 밑을 뚫는 것이 되므로 샘을 파지 않아 물이 귀한 마을.
- 나산리 방하동마을 : 대정 남쪽에 있는 마을로 뒷산은 옥녀봉, 앞산은 남산이라고 부르는데 이인정 앞 방죽이 거울에 비유됨. 따라서 이 마을은 ‘옥녀가 거울을 보며 거문고를 타는’ 형국에 비유해 방하(芳荷)라 함.
- 나산면 송암리 불매동 : 마을의 지형이 연화형(蓮花形)이며 마을은 불모명당이어서 마을 이름 또한 불매라 붙였다 함.
- 나산면 수산리 月玄 : 신풍 동쪽에 있는 마을로 처음 터를 잡았을 때는 샛터라 불리던 곳, 그후 마을 앞산이 토끼봉이고 뒷산이 반달 모양 같아 옥토망월이란 뜻으로 월현이라 바꿔 부름.
- 나산면 수하리 화전 : 마산 서북족에 있는 마을로 뒷산이 개가 누워있는 형국이고 마을 앞 밭에 꽃이 많아 화전이라 붙였다 함. 마을 뒷산에 花心 이 있어 화전이라 붙였다는 설도 있음
- 나산면 용두리 오수동 : 선창 북쪽에 있는 마을로 이마을에 있는 산은 漁水山, 鰲山由山, 五水山, 漁水山으로 표기되는데, 풍수설의 漁翁散網과 관계되는 명칭으로 漁水洞도 같은 이유로 鰲首洞으로 바뀜
- 나산면용두리 용두 : 용머리라 불리는 마을로 오래전부터 漁翁散網을 찾는 풍수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 나산면 용두리 회화정(回化亭) : 배문이 서쪽에 있는 마을로 게의 형국이기 때문에 蟹化亭으로 불리던 마을로 생김이 거문고와 비슷한 모양이며 옥녀가 이곳에서 거문고를 탔다는 뜻의 玉女抱翰 이란 말이 전해지고 있음.
- 나산면 우치리 우치(牛峙) : 마을의 지형이 산에 오르는 소와 같아 우치라 함. 우치마을은 제당산 아래 와우형국으로 서출동류하여 예로부터 부자는 없으나 인물이 끊이지 않는다 함.
- 나산면 우치리 화정 : 매화락지 형국의 명당이 있어 화정이라 붙여짐. 평장동으로 불리고 있음.
- 나산면 월봉리 안영동 : 마을의 형국이 기러기 밥통 모양이어서 應影洞이라 불림.
- 나산면 초포리 환곡(環谷) : 마을 뒷산에 말의 형상인 관계로 마굴안산이라 불림.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 마을이 옥으로 만든 말의 꼬리에 해당돼 환곡이라 했다 함.
☞ 평릉면(38) - 가식동, 광령, 삼구동, 내천동, 양지, 동을거동, 신기, 내동, 구산, 평지, 조산, 막적동, 안덕동, 백양동, 사동, 명금치, 월랑, 쌍령, 은선동, 안영동, 부벽정, 하축동, 동축동, 상축동, 외평릉, 원출, 분토동, 구초포, 하초포, 수각, 남촌, 남당, 화정, 금대, 천동, 호암리, 상중치, 하중치
☞ 식지면(47) - 당장동, 외치, 고와회, 동촌, 상촌, 중촌, 남촌, 동산, 지변, 내동, 순촌, 평촌, 금석동, 송계촌, 연원천, 괴정촌, 율이, 이인혼, 부스, 중보촌, 녹동, 봉덕, 연당, 복룡촌, 옹점
▣ 근대이후 식지면(食知面):7개리
수하(水下), ◈나산(羅山), 신평(新平), 송암(松岩), 이문(二門), 수상(水上), 용두리(龍頭里)
▣ 근대이후 평릉면(平陵面):7개리
구산(九山), 원선(元仙), 덕림(德林), 월봉(月奉), 삼축(三杻), 초포(草浦), 우치리(牛峙里)
▣ 풍수지리설과 연관있는 지명
- 渴馬地 : 나산면 수하리 새터 서남쪽에 있는 산으로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의 명당이 있다 함.
- 나산면 구산리 주동마을 : 삼구동 북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 뒤에 돛대봉이 있고 지형이 배 형국이라 샘을 파면 배 밑을 뚫는 것이 되므로 샘을 파지 않아 물이 귀한 마을.
- 나산리 방하동마을 : 대정 남쪽에 있는 마을로 뒷산은 옥녀봉, 앞산은 남산이라고 부르는데 이인정 앞 방죽이 거울에 비유됨. 따라서 이 마을은 ‘옥녀가 거울을 보며 거문고를 타는’ 형국에 비유해 방하(芳荷)라 함.
- 나산면 송암리 불매동 : 마을의 지형이 연화형(蓮花形)이며 마을은 불모명당이어서 마을 이름 또한 불매라 붙였다 함.
- 나산면 수산리 月玄 : 신풍 동쪽에 있는 마을로 처음 터를 잡았을 때는 샛터라 불리던 곳, 그후 마을 앞산이 토끼봉이고 뒷산이 반달 모양 같아 옥토망월이란 뜻으로 월현이라 바꿔 부름.
- 나산면 수하리 화전 : 마산 서북족에 있는 마을로 뒷산이 개가 누워있는 형국이고 마을 앞 밭에 꽃이 많아 화전이라 붙였다 함. 마을 뒷산에 花心 이 있어 화전이라 붙였다는 설도 있음
- 나산면 용두리 오수동 : 선창 북쪽에 있는 마을로 이마을에 있는 산은 漁水山, 鰲山由山, 五水山, 漁水山으로 표기되는데, 풍수설의 漁翁散網과 관계되는 명칭으로 漁水洞도 같은 이유로 鰲首洞으로 바뀜
- 나산면용두리 용두 : 용머리라 불리는 마을로 오래전부터 漁翁散網을 찾는 풍수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 나산면 용두리 회화정(回化亭) : 배문이 서쪽에 있는 마을로 게의 형국이기 때문에 蟹化亭으로 불리던 마을로 생김이 거문고와 비슷한 모양이며 옥녀가 이곳에서 거문고를 탔다는 뜻의 玉女抱翰 이란 말이 전해지고 있음.
- 나산면 우치리 우치(牛峙) : 마을의 지형이 산에 오르는 소와 같아 우치라 함. 우치마을은 제당산 아래 와우형국으로 서출동류하여 예로부터 부자는 없으나 인물이 끊이지 않는다 함.
- 나산면 우치리 화정 : 매화락지 형국의 명당이 있어 화정이라 붙여짐. 평장동으로 불리고 있음.
- 나산면 월봉리 안영동 : 마을의 형국이 기러기 밥통 모양이어서 應影洞이라 불림.
- 나산면 초포리 환곡(環谷) : 마을 뒷산에 말의 형상인 관계로 마굴안산이라 불림.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 마을이 옥으로 만든 말의 꼬리에 해당돼 환곡이라 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