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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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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면
해보면은 모평현이 속했던 지역으로 모평마을에 안샘 또는 골샘이라 불리는 당시의 식수원이 남아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산면의 공정일부가 대창리로, 월야면 용촌일부가 용산리로 편입됐고 성대와 계동 일부 지역이 나산면 우치리로, 성산일부가 월야면 용월리와 양정리로, 문암이 월야면 정산리로, 대수는 영광군 묘량리로 속하게 돼 현재의 편제가 됨.
▣ 호구 총수에 나타난 해보면의 명칭

☞ 해보면(18) - 계동, 자양, 병암, 도연지, 송산, 안인산직, 안인동, 각공, 월대, 오두치, 분매동, 용흥동, 운암, 광동, 선치, 신산직, 산내, 금산직, 신계, 지족동, 연암, 월라, 월선동, 옹점, 상발미, 하발미, 사장, 내대천변, 수각, 지변, 중촌, 상평지, 중평지, 하평지, 칠성, 성대, 원축동, 사창, 성산, 창남, 연동, 경덕, 용반동, 이성, 방축애, 주현, 석교, 신귀밀, 상귀밀, 가오지, 신교, 선정, 만연동, 명암, 화촌, 하고두, 유정


▣ 근대이후 해보면(海保面):10개리

대창(大倉), 용산(龍山), 상곡(上谷), 해보(海保), 문장(文場), 산내(山內), 금덕(琴德), 금계(金溪), 광암(光岩), 대각리(大角里)


▣ 풍수지리설과 연관있는 지명

- 해보면 금계리 금산(金山) : 마을의 형국이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어서 금계(金鷄)라고 표기했다 함.
- 해보면 금덕리 만년(萬年) : 마을을 지나던 풍수가가 「1만 가구가 만 년 동안 살 곳이구나」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 해보면 대각리 오두(烏頭) : 마을의 형국이 까마귀의 머리 형국이라 오두치(烏頭峙)라 붙여짐.
- 해보면 문장리 귀밀 : 마을 형국이 거북이 꼬리 같아 龜尾(귀미)라 했다는데 큰 인물이 태어날 지맥이라 함.
- 해보면 용산리 주현(舟峴) : 마을 주위가 호수이고 마을이 위치가 물 위에 떠 있는 배 형국이어서 붙여진 이름.
- 해보면 해보리 월현(月峴) : 마을의 형국이 매화 형국이고 웅장한 산세와 아름다운 수석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감매(甘梅)라 부르기도 함.
- 나무성국 : 해보면 대각리 오두 서쪽에 있는 산으로 나비형국의 명당이 있다 함.
- 나부명당 : 해보리 상곡리 비묵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로 나비형국의 명당이 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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