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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이건풍 가옥
주소 | 전남 함평군 나산면 사산길 50-6 (초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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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명칭 | 함평 이건풍가옥 | ||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제251호 | 지정일 | 2004년 02월 13일 |
분류 | 수량/면적 | 1동 | |
시대 |
초포리에 처음 터를 잡은 함평 이씨의 종가이다.
기록이 없어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다. 여러 차례 고쳐지어 옛 모습을 잃긴 했으나 목재의 규모나 나무를 다듬은 기법, 높은 기단 등으로 보아 오래된 집임은 틀림없다. 현재 건물은 안채와 사당, 헛간채로 구성돼 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사랑채 2동이 더 있었다고 한다. 안채는 ‘ㄷ’자형 평면구조로 이 지역의 ‘一’자형 구조와 큰 차이를 보인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규모이고 중앙으로 2칸의 대청이 넓게 드려져 있다. 오른쪽으로는 안광, 왼쪽으로는 안방과 정지로 이어진다. 지붕은 팔작지붕(옆면에서 볼 때 ‘八’자 모양)이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옆면에서 볼 때 ‘人’자 모양)이다. 헛간채는 1944년에 지었다.
기록이 없어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다. 여러 차례 고쳐지어 옛 모습을 잃긴 했으나 목재의 규모나 나무를 다듬은 기법, 높은 기단 등으로 보아 오래된 집임은 틀림없다. 현재 건물은 안채와 사당, 헛간채로 구성돼 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사랑채 2동이 더 있었다고 한다. 안채는 ‘ㄷ’자형 평면구조로 이 지역의 ‘一’자형 구조와 큰 차이를 보인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규모이고 중앙으로 2칸의 대청이 넓게 드려져 있다. 오른쪽으로는 안광, 왼쪽으로는 안방과 정지로 이어진다. 지붕은 팔작지붕(옆면에서 볼 때 ‘八’자 모양)이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옆면에서 볼 때 ‘人’자 모양)이다. 헛간채는 1944년에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