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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마산리 고분군
주소 | 전남 함평군 학교면 마산리 산1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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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명칭 | 함평 마산리고분군 | ||
지정번호 | 전남기념물 제122호 | 지정일 | 1988년 12월 21일 |
분류 | 고분 | 수량/면적 | |
시대 | 백제시대 |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마산리에 있는 고분군
1988년 12월 21일 전라남도기념물 제122호로 지정됐다. 이 고분군은 일명 왕무덤[王陵] 또는 8장수무덤[將帥墳墓]으로 불리며 모두 9기로 구분된다.
주민들의 전하는 말에 의하면 대형고분인 1호분과 2호분은 석실의 규모가 커서 석실 내에는 7∼8명이 함께 앉아 놀 수 있을 정도였다. 특히 1호분과 2호분의 봉토는 서로 연접돼 누에고치 모양의 표형고분으로 이 고분은 백제시대에 조성된 석실분으로 추정된다.
일제 때 모두 도굴됐는데 어떤 유물이 나왔는지 알 수 없으나 1호분에서 놓치고 간 금귀걸이, 옥목걸이를 취득해 팔았다는 전언이 있다.
2000년 10월 '전남지역 고분측량 보고서'(책임조사원 임영진 전남대교수)에 의하면 지금까지 2기의 고분으로 알려진 표산 1호분이 1기의 장고형고분(전방후원형고분) 인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1988년 12월 21일 전라남도기념물 제122호로 지정됐다. 이 고분군은 일명 왕무덤[王陵] 또는 8장수무덤[將帥墳墓]으로 불리며 모두 9기로 구분된다.
주민들의 전하는 말에 의하면 대형고분인 1호분과 2호분은 석실의 규모가 커서 석실 내에는 7∼8명이 함께 앉아 놀 수 있을 정도였다. 특히 1호분과 2호분의 봉토는 서로 연접돼 누에고치 모양의 표형고분으로 이 고분은 백제시대에 조성된 석실분으로 추정된다.
일제 때 모두 도굴됐는데 어떤 유물이 나왔는지 알 수 없으나 1호분에서 놓치고 간 금귀걸이, 옥목걸이를 취득해 팔았다는 전언이 있다.
2000년 10월 '전남지역 고분측량 보고서'(책임조사원 임영진 전남대교수)에 의하면 지금까지 2기의 고분으로 알려진 표산 1호분이 1기의 장고형고분(전방후원형고분) 인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