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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양(羅廷良)나정륜(羅廷倫)나정우(羅廷佑)
나정양(羅廷良) 1788~1849, 나정우(羅廷佑) 1789~1837, 나정륜(羅廷倫) 1792~1839
본관 금성, 득일(得一)의 아들들이다. 3형제는 효성이 지극하여 아버지의 병이 위독하자 서로 앞 다투어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입에 넣어드렸고 상을 당하자 여막에서 같이 생활했다.어머니를 모시되 3형제가 한 집에서 같이
모시고 상을 당해서는 전과 같이 시묘를 살았다. 평생동안 따로 살지 않고 같이 살았으며 맏형 정량은 통덕랑(通德郞), 둘째 정우는 가선대부 호조참판에 증직되고 정윤은 송강재와 종유하였으며 함평읍 가동리에 3효자비를 세워 그들의 효우정신을 기리고 있다.
본관 금성, 득일(得一)의 아들들이다. 3형제는 효성이 지극하여 아버지의 병이 위독하자 서로 앞 다투어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입에 넣어드렸고 상을 당하자 여막에서 같이 생활했다.어머니를 모시되 3형제가 한 집에서 같이
모시고 상을 당해서는 전과 같이 시묘를 살았다. 평생동안 따로 살지 않고 같이 살았으며 맏형 정량은 통덕랑(通德郞), 둘째 정우는 가선대부 호조참판에 증직되고 정윤은 송강재와 종유하였으며 함평읍 가동리에 3효자비를 세워 그들의 효우정신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