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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덕무(羅德懋)
1565~1635 본관 나주. 자 면지(勉之). 호 은봉(隱峯). 긍천현감(矜川. 현 시흥) 사율(士慄)의 아들로 통덕랑을 지냈다. 정유재란을 피하여 아들 3형제를 거느리고 나주시 향교동에서 신광면 함정리 구봉으로 이거 정착하였다. 아내는 영광정씨(丁氏) 진사 세린(世麟)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