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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경(金益卿)
본관 고성. 자 공삼(公三). 호 창강(滄江). 시조의 36세손. 정랑 원량(原亮)의 둘째아들. 1473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적순부위(迪順副尉), 훈련원 참군, 여산부사(礪山府使)를 지냈으며 연산군 때인 1500년경 형자경과 함께 전북 고창에서 학교면 금송리에 이거 새로이 정자를 짓고 못을 팠는데 못가의 소나무가 반형(盤形)이어서 마을 이
름을 반송정(盤松亭)이라 지었다고 전한다. 1543년(중종 38)에 병조참의에 증직되었다. 아내는 무안정씨(務安丁氏) 참봉 열(說)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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