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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현(金汝玄)
1634~1713. 본관 선산. 자 휘중(輝仲). 호 월암(月巖). 시조의 25세손. 우민(友閔)의 둘째 아들로 허목의 문하생이다. 돈녕부 도정(都正)을 지냈다. 우민의 아들 5형제가 모두 당대에 학행이 뛰어나 사람들이 이들이 사는 마을을 “오룡동(五龍洞)”이라 불렀다. 아내는 광산 김씨 엽(燁)의 딸이다.